하이패스 선택 고민되시나요?
요즘 하이패스 보면 다양한 제품 라이업들이 나와 있죠.
특히 건전지로 작동하거나, 태양열로 작동되는 하이패스들이 있어 무선의 자유로움을 많이 강조합니다.
그런데 전 오늘 구관이 명관! 하이패스계의 베스트셀러 Gpass 지패스 를 추천해요.

왜일까요? 태양열 하이패스,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얼마나 편할까요? 충전도 없구말이죠.
하지만 태양열 충전 하이패스는 충전을 100% 태양열이 아닙니다. 가끔 충전을 해줘야해요.
자동차는 지하주차장이나 장마등 장시간 빛을 못보고 있을수도 있잖아요?
따라서 태양열 하이패스는 자체의 작은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충전을 해줘야해요. 이 바쁜 세상에 어찌 하이패스까지 챙길수 있나요.  과감히 패스 합시다.
건전지용은 편할까요? 충전은 안하고 그냥 건전지만 갈아주면 되니 뭐 좀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동일하고 무엇보다 건전지용은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즉, 어딘가에 붙여놓으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요. 하이패스 부착한게 계속 떨어진다는분은 거의 건전지용일 확률이 높습니다.
자 그럼 이제 선택은? 네. 유선입니다.
선정리 어떻게해.. 그게 젤 문제 아냐?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건 딱 한번입니다. 매립을 하든 셀프로 선을 돌리든 한번만 어떻게든 정리하면 폐차할때 까지 하이패스는 잊고 살면 되거든요.
자, 이제 고민없이 유선으로 갑시다잉~~~

1. 가볍다! :  아주 가벼워요. 너무 작고 가벼워서 어디에 붙여놓아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이패스 만질 일이 뭐 많이 있나요? 일단 한번 어디 붙여놓으면 신경 끄면 되는거죠. 이보다 가벼운 하이패스 있음 나와봐~
2. 부착이 쉽다!: 가벼우니 부착도 쉽답니다. 아주 상극인 재질만 아니라면 어디든 붙일수 있죠!
3. 잔고장이 없다: 네. 단순하고 심플해서 잔고장이 없습니다. 그냥 설치가 끝나면 차 폐차할때까지 그냥 잊고 사시면 됩니다.

– 스마트폰으로 네비를 보는게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
– 스마트폰 화면이 너무 작아 네비 글자 보기가 힘든 분들
– 후방카메라가 없거나 있어도 있으나마나한 성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
– 연식이 오래된 구형 차량이라 모든 기능을 포기하고 타시는 분들

심플한 Gpass 하이패스도 당연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선정리를 해야하지만, 유선은 강점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니 다른걸 말씀 드리죠.
초기 셀프 등록의 까다로움 입니다. ㅠㅠ
이것저것 다 귀찮으신분들은 구입하신 하이패스를 들고 고속도로 영업소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너무 올드합니다. 방식이 너무 올드해요.
자체 응용프로그램 설치까지는 그렇다쳐도 윈도우 11의경우 안전모드로 부팅해야
정상적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ㅠㅠ).

가볍고 심플하고 인식 잘되고 심플 이스 더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