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짱구 팝업과 P.F Chang까지! 아이파크몰 힐링 데이트 코스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짱구 팝업과 P.F Chang까지! 아이파크몰 힐링 데이트 코스

폭우도 막을 수 없는 쇼핑 욕구

약속이 취소된 비 오는 날, 대신 찾은 건 도파민 충전소. 신라 아이파크몰 면세점부터 새단장한 도파민 스테이션까지, 우산을 들고 달린 그날의 기록입니다. 면세점 주차는 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게 포인트! 카드를 긁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도파민 폭풍.

도파민 스테이션1

오픈런까지 각오한 짱구 팝업스토어

‘떡잎 마을 방범대’ 팝업은 오픈런으로 입장 가능하지만, 대기 300팀이라는 현실. 웨이팅 등록 줄부터 이미 전쟁터. 결국 짱구 세봉다리 굿즈라도 사는 것으로 위안을… 포토스팟과 포카 제작 코너에서라도 추억을 남겼습니다. 팁이라면 9시에 번호 등록하면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

도파민 스테이션2

P.F Chang에서의 1인 1몽골리안 비프 도전

지난주에 못 다 먹은 아쉬움을 안고 다시 찾은 P.F Chang. 용산점이 코엑스보다 더 미국스러운 분위기라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꼭 ‘1인 1몽골리안 비프’ 원칙을 지켰습니다. 풀 2개 주문했다가 친구와 나눠먹은 건 함정. 중식이 땡기는 비 오는 날, P.F Chang은 확실한 선택이었어요.

도파민 스테이션3

아이파크몰에서 즐기는 비 오늘 데이트 코스

1. 면세점 쇼핑으로 시작 → 2.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짱구 팝업 구경(오픈런 필수!) → 3. P.F Chang에서 몽골리안 비프로 마무리. 비가 오면 실내에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아이파크몰이 특히 반갑습니다. 다음엔 오픈런 용역까지 동원해볼까요? (웃음)

도파민 스테이션4

짱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팝업스토어 TIP

– 오전 9시 번호 등록이 가장 현명 (1시간 대기 예상)
– 외부에서도 구경할 수 있는 전시물 많음
– 포토존과 포카 제작 코너는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한정판 굿즈는 오전에 빠르게 품절되니 서두르는 게 좋아요

도파민 스테이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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