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모페즈로 시작하는 새로운 취미, 첫 타는 순간의 설렘과 꿀팁 대방출

전기자전거 모페즈로 시작하는 새로운 취미, 첫 타는 순간의 설렘과 꿀팁 대방출

드디어 만난 내 새 친구

오랜 고민 끝에 모페즈 전기자전거를 들였어요. 박스 뜯는 순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검은색 심플한 디자인에 한눈에 반했네요. 배송비 포함 380만 원이라는 결심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타는 순간 모든 걸 잊게 되더라구요. 코디는 좀 어설프지만… 중요한 건 아니죠 ㅎㅎ

전기자전거1

알아두면 좋은 스펙과 주의사항

500W 모델로 최대 25km/h까지 낼 수 있어 자전거도로 주행이 가능해요. 1000W면 70km/h까지 나온다는데, 그건 너무 위험하겠죠? 헬멧은 법적으로 필수는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꼭 착용할 거예요. 체인가드도 장만해야겠더라구요. 바지 더러워지는 건 정말 싫으니까요! 안장은 처음엔 괜찮은데, 장거리 타다 보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 교체를 고민 중이에요.

이것저것 꾸미는 재미

저는 일단 심플하게 타다가 조금씩 바꿔볼 생각이에요. 오리지널, 미니, 나노 세 가지 사이즈가 있다고 하니 키가 작으신 분들도 고려해보세요.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다른 브랜드도 비교해보시길 추천해요. 출퇴근용으로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기자전거2

함께 타요, 하지만 안전하게!

둘이 타기엔 작고 위험해서 비추천이에요. (미안해요, 태워달라고 하신 분들 ㅠㅠ) 날씨가 더우니 더위 조심하시고요. 전기자전거 타는 분들 점점 많아지는데, 같이 안전하게 즐겨요. 여러분도 언젠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 지금이 바로 그 언젠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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